블로그를 운영하면서 항상 불편한 것이 에디팅이 어렵다는 점이다. atlassian confluence wiki 처럼 글을 쉽게 적었으면 좋겠는데 WYSIWYG 에디터는 아무래도 좀 불편한다. (그래도 날 HTML 코딩을 하지 않는 것 만으로 tistory를 고맙게 잘 쓰고 있다.)
구글 Blogspot에서 tistory로 넘어온 이유 중 하나도 Blogspot의 에디터가 불편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던 중 github를 이용하여 개인이 Pages를 운영할 수 있고, 이때 Jekyll(‘지킬 박사와 하이드’의 ‘지킬’이다)을 이용하면 Markdown Markup을 이용하여 글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 경우도 약간 불편한 것이 online editor로 Pages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Local에서 Page 작성 후 html 파일을 push해 줘야 하기 때문에 좀 불편한 점이 있긴하다.
어차치 요즘은 haroopad를 이용하여 Markdown으로 블로그를 작성하기로 했기 때문에 online editor로 글을 작성하는 것은 포기할 생각이니 github에 글을 올리는 연습을 해볼까 한다.
git도 공부해보고 새로운 것도 공부해 볼 겸 “Jekyll로 Github Pages 운영하기”를 배워볼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