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원분께서 AWS로 이직을 하게 되어 환송회를 하게 되었다.
장소는 정자동 “장수천 한방민물장어”
daum.net의 리뷰를 보면 2019년부터 리뷰가 엄청 나빠지기 시작했다. 네이버의 리뷰는 한결 같이 좋았다.
신종코로나 영향인지 손님은 적어보였다. 그런데, 손님 대비 직원들의 장어를 뒤집는 속도가 좀 느린 것 같았다. 다른 집보다 좀 느려서 장어가 좀 많이 타는 것 같았는데…
이거 왠걸, 겉만 바삭하게 잘 익어서 그런지 장어의 느끼함을 하나도 느낄 수 없었다. 다른 팀원분들도 아주 맛나게 드셨음. 야채도 신선했고, 간만에 복분자 먹었는데 달달하니 좋았다. 1인분에 3.2만원이었는데 양을 생각하면 비싼 가격은 아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