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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잔 없는 기흥역 AK& 서가앤쿡 솔직담백 후기

07 Jun 2019

금요일 밤 8시에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약 20분 정도 대기했다.

기다기를 동안엔 2층에 있는 서점에서 잠시 책 구경을 하면 시간이 금방 지나간다.

가네는 깔끔했고, 직원들도 친절했음. 성인 4명이서 목살스테이크, 피자, 스파게티를 먹었는데 양은 괜찮았다. 맛도 괜찮았다. 목살 스테이크도 부드러운 편.

음료는 한라봉 에이드를 먹었는데 맛나더라. 근데 잘 갈리지 않은 과육이 4개인가 있어서 그거 꺼내 먹느라 고생 좀 했음. 과일을 잘 갈아주면 더 맛있을 듯하다. 갈리지 않은 과육을 꺼내 먹을 땐 물을 넣어서 얼음을 위로 띄워 올려주면 편하다.